본문 바로가기
승주영의 맛집 뿌수기!!

광주 남한산성 맛집 / 애마오리

by 승주영 2022. 7. 10.
반응형

서울 근교로 나가 괜찮은 음식점 한 곳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여러 번 다녀왔었던 곳인데... 포스팅은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음식점이네요!

갔을 때마다 항상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돌아왔던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맛집 애마오리입니다.

오리고기와 고소한 들깨수제비가 정말 맛있었는데요. 바로 사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음식 주문을 하면 이렇게 밑반찬이 준비됩니다. 부족한 밑반찬들은 셀프대에 가서 담아오시면 됩니다. 밑반찬과 소스류들도 모두 셀프대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광주 남한산성 맛집 애마오리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오리훈제+들깨수제비를 주문했는데요.

생오리로스를 드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 보였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리니 훈제오리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한 마리가 통째로 먹음직스럽게 훈제요리가 되어 나오게 됩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지금 포스팅을 하는 도중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초고추장과 함께 채소들을 곁들이면 고기에서 느껴질 수 있는 느끼함도 씻어내주고 좋았습니다.

 

훈제오리와 밑반찬들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핑크핑크 적당하게 딱 익은 오리고기!!

주영이는 닭 껍질은 먹지 않으면서, 오리 껍질은 잘 먹더라고요...? ㅎㅎ 이해할수없음!! 그래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러려니 다 이해해주려고해요 ^^..

 

오리고기를 먹다 보면 들깨수제비가 나옵니다. 정말 구수하고 오리고기와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오리다리는 하나씩 잡고 뜯어줘야 제 맛!!

 

이렇게 오늘도 광주 남한산성 맛집 애마오리에서 훈제오리와 들깨수제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맛집 애마오리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 보였습니다. 주말 식사시간에는 손님들이 엄청 많은 식당입니다. 만약 훈제오리+들깨수제비를 주문하셨으면, 훈제오리를 3/1 정도 먹었을 때 들깨수제비를 달라고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바쁘셔서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더라고요. 말씀 안 하시면 고기를 다 먹고서도 들깨수제비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손님이 많은 바쁜 시간일 때는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지... 이런 마인드가 약간 필요합니다 ^^..

훈제 오리말고 생오리로스를 주문하는 손님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음 방문 때에는 생오리로스도 꼭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광주 남한산성 맛집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맛집 애마오리

남한산성 오리고기 맛집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186

(엄미리 583)

매일 11:00 ~ 21:00

반응형

댓글